제이레빗 "'단돈' 콘서트라니 없어 보인다" 폭소

기사입력 : 2014년07월23일 17:29

최종수정 : 2014년07월23일 17:29

제이래빗이 단독 콘서트를 언급했다. [사진=방송캡처]

[뉴스핌=임주현 인턴기자] 제이래빗이 단독 콘서트를 언급했다.

23일 SBS 파워FM '아름다운 이 아침 김창완입니다'에서는 제이레빗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제이레빗은 DJ 김창완과 슬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정작 본인이 슬프면 재미있는 것을 보고도 눈물이 날 수 있다. 본인이 슬프면 숟가락만 봐도 슬프고, 10만 원만 봐도 눈물이 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제이래빗은 김창완이 제이레빗의 단독 콘서트를 '단돈 콘서트'로 전한 작가를 나무라자 "단돈 콘서트라니 없어 보인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이레빗은 다음 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제이래빗에 네티즌들은 "제이래빗, 긍정적이다", "제이래빗, 완전 웃기다", "제이래빗, 콘서트 가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임주현 인턴기자 (qqhfhfh1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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