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 비타민 프로젝트는 사회 각 분야에 과학과 정보통신기술(ICT)를 접목해 산업고도화 및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해부터 60여개 과제를 추진 중이며, 6월부터 분야별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오고 있다.
재난안전분야 현장점검에서는 ▲ 유해 화학물 실시간 관제 ▲ 스마트 블랙박스 ▲ LPG 용기 이력관리의 3개 과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미래부 윤종록 차관은 “우리의 강점인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를 재난안전분야에 창의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적은 비용으로 비교적 빠른 시간내에 국민들이 안전한국을 체감할 수 있다”며 “향후 창조 비타민 프로젝트에서 재난안전분야 과제를 계속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