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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팝스타4 릴리m이 과거 출연한 영화가 화제다. [사진=`the weatherman`s umbrella` 홈페이지]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K팝스타4' 릴리m의 무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영화가 집중받고 있다.
'K팝스타4' 릴리m은 영화 '더 웨더맨스 엄브렐라(The Weatherman's Umbrella)'에 출연해 주인공 '사라(sarah)'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릴리m이 출연한 영화의 내용은 사라진 일기예보관의 우산을 찾는 것이다. 메리스빌(Marysville)에 사는 할아버지 집에 놀러간 사라가 숲에서 길을 잃고 헤메던 중 일기예보관(weatherman)이 잃어버린 우산을 찾아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내용을 담았다. 일기예보관이 우산을 찾기 전까지는 비가 내리지 않기 때문에 사라의 도움이 절실하다.
지난달 29일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영화의 미리보기 영상이 공개되면서, 릴리m의 연기를 살짝 맛볼 수 있게 됐다. 공개된 영상 속 릴리m은 깜찍한 표정연기와 다양한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 주인공다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릴리m의 자연스러움은 SBS 예능프로그램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4'의 심사위원들이 부러워하기도 해 눈길을 끈다.
한편, 릴리m은 28일 방송된 'K팝스타4' 랭킹오디션 '가능성조'에서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skyscraper)'를 불러 세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으며 1위로 통과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