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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상무가 `미생물`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사진=유상무 인스타그램] |
[뉴스핌=황수정 인턴기자] 개그맨 유상무(35)가 '미생물' 본방 사수를 독려하며 영상을 공개했다.
유상무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밤 열시 미생물! 사랑하는 울 후배 백승룡 감독이~ 이 영상보다 더 꼼꼼히 준비했어요.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상무가 잠자고 있는 유세윤의 얼굴에 펜으로 낙서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과 코, 인중 등 열심히 낙서를 하는데도 잠에서 깨지 않는 유세윤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유상무는 tvN '미생물'에 카메오로 등장해 '박 과장'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앞서 '미생물'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된 캐릭터컷에서 유상무는 앞머리를 넘긴 채 한껏 비열한 표정을 짓고 있어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한편, tvN '미생물'은 최근 종영한 tvN 금토드라마 '미생'의 패러디 드라마로, 아이돌 연습생 출신의 장그래(장수원)가 회사에 입사해 냉혹한 현실과 마주하며 미생물에서 생물로 변모하는 과정을 그렸다.
tvN '미생물'은 오늘(2일) 밤 9시50분 첫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인턴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