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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NC 정용화 中 인위에타이 V차트 3회에 걸쳐 정상 [사진=FNC엔터테인먼트] |
[뉴스핌=양진영 기자] FNC엔터테인먼트(에프엔씨엔터, 대표 한성호) 소속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첫 솔로 앨범에서 제작한 세 편의 뮤직비디오를 모두 중국 음악차트 정상에 올려놓았다.
3일 중국 음악 전문 사이트 인위에타이가 뮤직비디오 순위를 집계한 V차트에 따르면 정용화는 중화권 톱스타 임준걸과 함께 작업한 ‘체크메이트’ 뮤직비디오로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용화는 앞서 지난달 9일 발표한 선공개곡 ‘마일리지’와 20일 내놓은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 뮤직비디오로 모두 V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 ‘마일리지’는 1월 둘째 주(1월 5~11일)와 셋째 주(1월 12~18일), ‘어느 멋진 날’은 1월 넷째 주(1월 19~25일)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정용화는 한 앨범에서 무려 세 편의 뮤직비디오를 제작하며 인상적인 솔로 활동을 펼친 데 이어 이를 모두 차트 정상에 올려놓는 막강한 인기를 과시했다.
또 그는 양동근과 함께한 ‘마일리지’에서 ‘깨방정’ 발랄 매력을 선보였다면, ‘어느 멋진 날’에서 사랑과 이별의 기쁨과 슬픔을 섬세하게 연기한 데 이어 ‘체크메이트’ 뮤직비디오에서는 현대인의 애환을 비장하게 표현해 다양한 캐릭터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용화는 첫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로 국내 활동을 마친 뒤, 2월 말부터 솔로 아시아 투어에 나설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