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삼성전자가 아이폰 차기작에 장착되는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를 공급한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지난해 애플은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에 들어가는 A8프로세서 생산자로 대만 TSMC를 택했다. 이전까지는 삼성전자가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프로세서 생산을 독점해왔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에 따르면 애플의 지난해 칩 구입 비용은 258억달러에 달해 시장 전체의 7.6%를 차지했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