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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생정보`에서 냉음식 맛집이 소개된다. <사진=KBS 2TV 저녁 `생생정보` 홈페이지> |
[뉴스핌=대중문화부] '생생정보'에서 3곳의 냉음식 맛집이 소개된다.
29일 방송되는 KBS 2TV 저녁 '생생정보'의 '냉음식 왕을 찾아라' 코너에서는 3곳의 맛집이 전파를 탄다.
이날 첫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서울시 종로구 숭인동에 위치한 '해물원칼국수'(02-2234-8813)이다.
'생생정보'에서 소개되는 음식은 냉 칼국수(3500원)이다. 면은 생면만을 사용해 더욱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냉칼국수는 살얼음이 있는 육수에 오이, 계란, 양배추가 푸짐하게 들어있으며 양념장이 있어 살짝 매콤하게 먹을 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도 양이 푸짐해 배부른 식사를 할 수 있다.
두 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에 위치한 '부엉이돈가스'(02-312-1216).
이 곳은 아이스돈가스가 별미로 꼽히며, 간장베이스로 한 살얼음 육수위에 돈가스와 양배추가 푸짐하게 나온다.
육수에는 토마토와 레몬이 있어 더욱 상큼하며 돈가스의 느끼한 맛을 잡아준다. 돈가스는 촉촉하고 바삭해 씹는 식감이 좋다.
마지막으로 소개되는 곳은 인천 동구 화평동에 위치한 '일미 소문난 냉면(일미 화평동 냉면)'(032-772-0040) 이다.
이 곳은 수박냉면(1만2000원)이 유명하며 수박 반통이 그릇으로 사용된다.
수박에 냉면과 살얼음이 푸짐하게 들어있으며, 수박과 함께 먹는 냉면 맛이 일품이다. 또 냉면을 다 먹은 후에는 수박을 후식으로도 먹을 수 있다.
수박냉면은 비빔냉면으로만 되며, 매콤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다.
한편 냉음식 맛집 3곳의 자세한 사항은 29일 오후 6시 30분 KBS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