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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MC들과 출연진 모두 경악시킨 전원주 <사진=채널A '웰컴 투 시월드' 캡처> |
전원주, 여행에서 허리 다친 아들 애꿎은 며느리 탓 이유 들어보니 '경악'
[뉴스핌=대중문화부] 전원주가 아들이 허리를 다쳤다며 며느리를 탓했다.
탤런트 전원주는 과거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둘째 며느리와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는 '1박 2일 고부여행' 에피소드를 다뤘다.
전원주는 어느 날 둘째아들이 허리를 삐끗해서 집에 온 이야기를 하며 "순간 며느리를 째려보게 돼더라"고 말했다. MC들이 "왜 애꿎은 며느리를 째려보게 됐느냐"고 묻자 그는 "허리를 사용하는 게 뻔한 거니까"라고 답해 MC들과 출연진들을 경악시켰다.
더욱이 전원주는 "허리 삐끗한 게 아니지 않냐"고 그날 며느리에게 추궁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전원주의 둘째 며느리는 "그런 게 아니고 남편이 역기를 들다가 허리를 다친 거다. 어머니 오해다"라고 해명했지만 전원주는 "아들이랑 짜고 그러는거 아니냐"라고 의심했다.
한편 전원주는 6일 방송하는 EBS '리얼극장'에 출연한다. 그는 이 방송에서 개인사를 처음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news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