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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택시'에서 첫 술에 대한 추억을 털어놓은 차오루 <사진=tvN '택시' 캡처> |
[뉴스핌=정상호 기자] 요즘 예능 대세로 떠오른 피에스타 멤버 차오루가 첫 술과 남자친구에 대해 털어놨다.
차오루는 8일 오후 방송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 자리에는 MBC ‘우리결혼했어요’ 속 가상 남편 조세호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함께 했다.
이날 ‘택시’에서 차오루는 훠궈가 보글보글 끓는 앞에서 중국식 주도를 가르쳤다. 이후 택시에 오른 차오루는 내 인생의 첫 술에 대해 설명하며 내친 김에 남자친구 이야기도 꺼냈다.
차오루가 첫 술을 19세 때 마셨다고 하자 오만석은 “남자에게 차여서 마셨냐”고 물었다. 순간 차오루는 “제가 어딜 봐서 차일 얼굴이냐”고 반박,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택시’ 출연자들은 중국 묘족 출신 차오루에 이어 알베르토 몬디의 안내에 따라 이탈리아식 주도를 배우러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