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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중국증시 투자뉴스] 외자 A주 유입세 가속화, 상하이거래소 신규 지수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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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중국본부] A주의 MSCI 신흥지수 편입 발표가 중국 증시의 최대 이슈가 되고 있다. 발표 일자가 다가오면서 외국 자본의 중국 증시 진입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최근 자금이 연속 순유출됐던 후구퉁에서는 지난주 마지막 3거래일 다시 순유입세로 돌아섰다. 

홍콩에서는 대규모 IPO가 진행될 예정이다. 중국은행(03988.HK) 산하 아시아 최대 항공기 리스 기업 중은항공리스(中銀航空租賃)가 오는 6월 1일 홍콩거래소 상장을 통해 87억홍콩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한편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중증지수유한공사(中證指數有限公司, China Securities Index Co.,Ltd.)는 신규 지수를 출범, 지수체계를 다원화하고 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지표 및 대상을 제공하기로 했다. 

A주 MSCI 신흥지수 편입 발표 보름앞, 외국자본 중국 증시 유입 빨라져 

15일 발표될 중국 A주의 MSCI 지수 편입 발표를 앞두고 외국자본의 중국 증시 유입이 빨라지고 있다.

30일 상해증권보에 따르면, 최대 규모의 RQFII(위안화 적격외국인투자자) A주 ETF인 CSOPFTSEChinaA50ETF에 지난주 6억위안의 자금이 순유입됐다. 4월 이후 줄곧 환매 수요가 늘어나며 자금이 유출되는 상황이 역전된 것.

후구퉁(후강퉁 중 홍콩자금의 상하이주식 매매)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후구퉁은 연속 10일 자금 순유입을 기록중이다.

이 같은 외자의 움직임은 A주 MSCI 지수 편입에 대한 기대감을 표출한 것으로 풀이된다.

CSOPFTSEChinaA50ETF 전문 애널리스트는 "중국 정부의 주식시장 질서 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가 A주의 MSCI 신흥지수 편입 가능성을 높이는 요인이 되고 있다"면서 "해외 투자자들도 이 점을 높이 평가, A주 투자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강소영 기자]

아시아 최대 항공기 리스 기업 중은항공리스, 6월 1일 홍콩증시 IPO

중국은행(03988.HK) 산하 아시아 최대 항공기 리스 기업 중은항공리스(中銀航空租賃)가 오는 6월 1일 홍콩거래소 상장을 통해 87억홍콩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라고 천쓰칭(陳四清) 중국은행 행장이 밝혔다.

천 행장에 따르면 이는 올해 이후 세계에서 3번째, 홍콩에서 2번째로 규모가 큰 IPO(기업공개)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중은항공리스는 앞서 2006년 중국은행이 인수했으며, 베를린, 런던, 시애틀, 톈진에 사무처를 두고 있다.

작년 말 기준 중은항공리스가 소유한 항공기는 모두 270대로, 현재 30개국 62개 항공사에 임대해준 상태다. 항공산업 자문 분석기관 ASCEND에 따르면, 중은항공리스의 임대 항공기 가치는 99억4300만달러에 달한다. 지난해 임대료 수입의 49.9%는 아시아 지역에서 창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 기자]

중국 증시 아동 테마주, 어린이날 수혜 전망

중국의 어린이날(6월 1일)이 임박하면서 A주 아동 관련 종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최근 중국인들의 기념일·명절 테마 소비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적극적인 프로모션, 고급 영유아 용품 유행 등의 영향으로 다수의 아동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중국 내 주요 증권사들은 이번 어린이날 A주 대표 수혜 업종으로 아동복, 완구, 학용품을 꼽았다.

중국 금융정보매체 월스트릿 견문은 30일 중국 증시 어린이날 테마 수혜주로 ▲ 삼마복식(森馬服飾,002563) ▲ 미성문화(美盛文化,002699)▲ 군흥완구 (群興玩具,002575)▲신광문구 (晨光文具,603899) 등을 제안했다. [이승환 기자]

◆ 상하이증권거래소 등, 상증공급측구조개혁테마지수 등 신규 지수 7개 출범

지수체계를 다원화하고 투자자에게 새로운 투자지표 및 대상을 제공하기 위해 상하이증권거래소와 중증지수유한공사(中證指數有限公司, China Securities Index Co.,Ltd.)가 신규 지수를 출범하기로 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지수는 ▲상증공급측구조개혁테마지수 ▲중증공급공급측구조개혁테마지수 ▲상증170업계중성저변동지수 ▲상증380업계중성저변동지수 ▲후선300업계중성저변동지수 ▲중증800업계중성저변동지수 ▲중증1000업계중성저변동지수 등 총 7개이며, 6월 24일부터 정식 발표된다. 

공급측구조개혁은 중국 ‘13차 5개년 계획’ 중의 중점 과제로서, 상증(上證) 및 중증(中證) 공급측구조개혁테마지수에는 건자재·철강·화학공업·석탄·석유채굴·유색금속 등 업종의 대표종목이 대거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데이터에 따르면, 상증 및 중증 공급측구조개혁테마지수 시가총액은 각각 3조5000억 위안, 4조 위안에 달하며, 유통주 시가총액은 각각 8181억 위안, 9459억 위안으로 나타났다. [홍우리 기자] 

 

◆ 중국기업 미국 부동산 쇼핑에 10조 썼다

올 상반기 중국 기업들이 미국 부동산에 쓴 비용이 10조원을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제일재경(第一財經)은 올해 상반기 중국 기업들이 미국 부동산에 93억달러(약 11조원)를 지출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캐나다 투자자들의 미국 부동산 구매 규모(42억달러)의 2배를 넘는 수준이다.

부동산시장 조사기관인 리얼캐피탈애널리틱스(Real Capital Analytics)에 따르면 2015년 한 해동안 중국 기업 투자자들이 미국에서 사들인 부동산 총액은 60억달러(7조1000억원)인데 비해 올해는 상반기에만 이를 훌쩍 넘어섰다.

중국 기업들이 이같은 움직임을 보이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중국 금융 시스템 리스크 확대를 들었다. 짐 코스텔로 리얼캐피탈애널리틱스 부대표는 "현재 중국 금융 시스템이 불안정한 상태애 있고 경기 둔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비교적 안전한 투자처인 미국 부동산으로 중국 투자자들이 눈을 돌리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중국 기업 투자자 외에 개인 투자자들의 미국 부동산 매입 규모도 늘어나고 있다. 로젠 컨설팅그룹은 최근 한 보고서를 통해 2010년~2015년까지 중국 투자자들의 미국 부동산 매입 누적액은 930억달러(111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서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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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값 떨어지자 '사자' 몰렸다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달러/원 환율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으로 지난달 거주자외화예금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도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26년 7월중 거주자외화예금 동향'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외국환은행의 거주자외화예금 잔액은 1283억4000만달러로 전월 말보다 150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잔액 기준 역대 최대치로 지난해 12월 기록한 종전 최고치인 1194억3000만달러를 7개월 만에 넘어섰다. 월간 증가폭도 지난해 12월 158억8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컸다. [자료=한국은행] 거주자외화예금은 내국인과 국내 기업, 국내에 6개월 이상 거주한 외국인, 국내에 진출한 외국기업 등이 국내 은행에 예치한 외화예금을 말한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달러화예금은 1089억2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11억2000만달러 증가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달러화예금 잔액이 1000억달러를 넘어선 것은 관련 통계 작성 이후 처음이다. 전체 거주자외화예금의 84.9%를 차지했다. 달러/원 환율이 지난 6월 말 1549.4원에서 7월 말 1424.0원으로 한 달 새 125.4원 떨어지면서 달러화 선취매가 늘어난 영향이다. 대기업의 경상대금 수취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고객예탁금 유입도 달러화예금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유로화와 엔화예금도 증가했다. 유로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경상대금 수취 등으로 전월보다 22억2000만달러 늘어난 80억6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엔화예금은 일부 기업의 배당금 지급 목적 예치와 증권사의 외화채권 발행자금 유입 등으로 15억달러 증가한 86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위안화예금은 전월보다 2000만달러 증가한 1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영국 파운드화와 호주 달러화 등이 포함된 기타통화 예금은 14억6000만달러로 전월보다 1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예금 주체별로는 기업예금과 개인예금이 모두 늘었다. 기업예금 잔액은 전월보다 135억7000만달러 증가한 1125억6000만달러로 전체 외화예금의 87.7%를 차지했다. 이 가운데 기업의 달러화예금은 전월보다 101억1000만달러 늘어난 956억9000만달러로 집계됐다. 개인예금은 157억7000만달러로 한 달 새 14억4000만달러 증가했다. 개인이 보유한 달러화예금도 10억1000만달러 늘어난 132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은행별로는 국내은행의 외화예금 잔액이 1023억9000만달러로 전월보다 96억1000만달러 증가했다. 외국은행 국내지점은 259억5000만달러로 54억달러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eoyn2@newspim.com 2026-08-2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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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법재판관 미임명' 한덕수 5년 구형 [서울=뉴스핌] 백승은 기자 = 내란특검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을 저지할 목적으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에게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28일 직무유기 등 혐의를 받는 한 전 총리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이원모 전 공직기강비서관의 결심 공판을 열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뉴스핌 DB] 한 전 총리는 윤 전 대통령의 직무가 정지됐던 지난 2024년 12월 대통령 권한대행을 역임하며 국회가 추천한 헌법재판관 후보자 3인(마은혁·정계선·조한창)을 의도적으로 임명하지 않았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마은혁 재판관이 헌법재판관 후보자로 채택되자 그가 진보 성향 판사 모임인 우리법연구회 회원인 점, 판사 임관 전 운동권 조직과 진보 정당에서 활동했던 점 등이 대두되며 보수 진영의 비판이 이어졌다. 특검은 한 전 총리가 이런 상황을 참작해 윤 전 대통령의 탄핵 인용 결정을 저지하려는 목적으로 마 재판관의 임명을 104일간 미루고, 마용주 대법관 임명도 3개월 넘게 미뤘다고 본다. 또 지난해 4월 적법한 인사 검증을 거치지 않고 윤 전 대통령의 측근으로 알려진 함상훈·이완규 후보자를 헌법재판관 후보로 지명했다는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도 있다.  특검 측은 최종 구형을 통해 "피고인들은 국회가 선출한 헌법재판관을 임명하지 않아 헌법재판소의 정상적인 구성을 방해하고 국회 동의까지 모두 마친 대법관마저 임명하지 않아 사법부의 정상적인 구성까지 지연시켰다"며 "그 결과는 국정과 헌법기관의 마비였다"고 밝혔다. 이어 "공무원이 행사하는 권한은 본래 공무원 자신의 것이 아니라 국민의 것이다. 그런데 이 사건 피고인들은 권한을 위임한 국민을 배신했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이들의 행위로) 국민이 국가기관의 공식적인 절차를 믿을 수 있다는 신뢰, 그리고 최고위 공직자가 국민 앞에서 하는 말을 믿을 수 있다는 최소한의 신뢰까지 훼손됐다"고 짚었다. 특검 측은 "불의한 권력 앞에서 자신의 자리를 지키는 것보다 헌법과 양심을 지키는 것이 공직자의 의무라는 것을, 국민이 맡긴 권한을 자신의 이익을 위하여 사용했을 때는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책임이 따른다는 것을, 이 판결을 통해 분명하게 남겨 주시기 바란다"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특검은 함께 재판에 넘겨진 정 전 비서실장과 김 전 민정수석은 모두 징역 4년을, 이 전 비서관에게는 징역 3년을 구형했다. 100wins@newspim.com 2026-08-2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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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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