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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로워즈'가 첫 방송된다. <사진=JTBC '솔로워즈'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JTBC '솔로워즈'가 오늘(15일) 첫 선을 보인다.
'솔로워즈'는 성인 남자 50명과 여자 50명이 단체로 미팅을 하는 대규모 생존 미팅 게임으로, 김구라가 진행을 맡았다.
한 공간에 100명의 남녀가 모여 서로를 탐색하며 견제하고 묘한 신경전을 펼친다. 100명 각 개인에게 시선 카메라를 설치, 솔로들의 리얼한 심리 전쟁이 생생하게 전달된다.
제작진의 개입이 일절 없는 상태에서 처음 서로를 마주한 솔로 남녀 100인은 단체로 멘붕에 빠진다. 두뇌싸움, 눈치게임 등 다양한 조건과 환경을 거쳐 매 라운드별로 인원들이 탈락한다. 최종적으로 한 커플이 1000만 원의 상금을 얻게 된다.
치열한 눈치작전부터 커플이 되기 위해 치열한 몸부림까지 어장관리, 들이대기, 밀당과 배신 등 진정 전쟁이라 말할 수 있는 솔로들의 첫 만남이 공개된다.
'솔로워즈' 연출을 맡은 오윤환 PD는 "하루도 안 되는 짧은 시간 안에 한 커플만이 차지할 수 있는 우승을 위해 100명이 고군분투 한다"며 " 20~30대 젊은이들의 솔직한 연애관과 심리변화도 하나의 볼거리"라고 설명했다.
한편, JTBC '솔로워즈'는 1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