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방글 기자] OCI가 알라모 프로젝트 매각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우현 OCI 사장은 26일 진행된 컨퍼런스콜에서 “알라모 프로젝트를 장기 보유할 생각이었지만, 곳곳에서 인수하고 싶다는 의향을 전해와 현재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알라모 프로젝트는 OCI가 미국에서 진행 중인 사업이다. 총 16.5㎢(축구장 1600개 넓이) 부지에 400MW급 태양광 발전소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2013년부터 시작해 현재 막바지 작업 중이다.
[뉴스핌 Newspim] 방글 기자 (bsmil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