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사랑으로′ 부영 조감도 |
[뉴스핌=이동훈 기자] 부영주택은 이달 경상북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1410번지 일대에 짓는 ′사랑으로′ 부영 1·2단지(공공임대)를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1단지는 최고 31층, 13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780가구 규모다. 2단지는 최고 25층, 1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450가구다.
전용면적 59㎡의 임대가격은 임대보증금 8510만~9000만원에 월임대료 13만7000원~15만7000원선이다. 전세가는 1억2300만원이다.
전용 84㎡는 임대보증금 1억1740만원~1억2280만원에 월임대료 20만5000원~22만7000원. 전세가는 1억7200만원이다.
오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209번지에 견본주택이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