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들어가기 위해 방문객들이 줄을 서있는 모습.<사진=대우건설> |
[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우건설은 지난 9일 문을 연 ‘시흥 센트럴 푸르지오’의 견본주택에 주말 3일 간 약 2만8000명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문장혁 대우건설 분양소장은 “부천 소사역~안산 원시역 복선전철인 신천역(가칭) 초역세권 단지로 2000가구가 넘는 대단지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며 “11.3 대책 대상 제외지역으로 투자고객들의 관심도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최고 49층, 아파트 10개동, 총 2253가구(아파트 2003가구, 오피스텔 250실) 규모다.
오는 13~15일 청약을 받고 21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3.3㎡당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1161만원이다.
경기도 시흥시 수인로 3302(대야동 418-16)에 견본주택이 있다. 2020년 5월 입주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