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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문으로 들었쇼' 예고가 공개됐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캡처> |
[뉴스핌=황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골드 싱글녀들의 사생활을 파헤친다.
12일 방송되는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싱글 여배우의 은밀한 사생활'을 주제로 연예계 대표 싱글녀들을 둘러싼 풍문을 파헤친다.
'웃어라 동해야' '내 딸 금사월'에서 열연한 배우 도지원은 데뷔 28년 차임에도 결혼설은커녕 열애설조차 전무하다. 도지원이 아직 혼자인 이유는 과거 납치 사건 때문이라는데, 잊을 수 없는 5시간의 악몽에 대해 살펴본다.
연예계 골드미스들의 치명적인 스캔들도 전격 해부한다. 미녀와 야수(?) 커플의 새 역사를 쓴 배우 김혜수와 2세대 트로이카로 군림한 전설의 여배우 장미희, 두 사람의 나이 불문, 국적 불문, 사랑에 장벽 없는 스캔들을 파헤친다.
어머니 역할 전문 배우 이경진의 '금사빠 싱글 라이프'도 공개한다. 열애설 없이 깜짝 결혼 발표만 두 번 했지만 두 번 다 실패로 돌아간 속사정을 공개한다.
한편, 이날 '핫!풍문' 코너에서는 실검을 장악한 청문회에 대해 살펴본다. 9일 대통령 탄핵을 앞두고 실검을 휩쓴 청문회에서 최순실 게이트 핵심 인물들이 한 자리에서 만났다. 고영태, 장시호, 김기춘 전 비서실장, 차은택 등 엇갈리는 진술과 충격 발언들을 파헤친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12일 밤 11시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