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SK이노베이션, 김준 사장 선임 등 37명 임원 인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김준 사장, SK이노베이션과 SK에너지 CEO 겸직
SK루브리컨츠ㆍSK인천석유 CEO에 지동섭ㆍ최남규

[뉴스핌=조인영 기자] SK이노베이션이 5개 자회사인 SK에너지, SK종합화학, SK루브리컨츠, SK인천석유화학 및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을 포함한 전사 임원인사 및 조직개편을 21일자로 시행했다.

왼쪽부터 김준 SK이노베이션 신임 총괄사장, 지동섭 SK루브리컨츠 신임 사장, 최남규 SK인천석유화학 신임 사장 <사진=SK이노베이션>

기업가치 혁신을 위한 사별 책임경영 심화와 실행력 혁신, 과감한 발탁 인사를 통한 세대교체 추진, 글로벌 성장 가속화 등에 주안점을 뒀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7월부터 자회사인 SK에너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김준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 김준 사장은 SK에너지 CEO도 겸직한다.

앞서 SK이노베이션 이사회는 지난 20일 “김준 사장은 다양한 신규사업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과감한 혁신을 이끌어 SK이노베이션을 글로벌 일류기업으로 도약시킬 적임자”라며 CEO 선임안을 의결했다.

김준 사장은 지난해 SK에너지 에너지전략본부장를 거쳐 CEO를 맡은 이후 수익구조 혁신 등을 통해 2014년 유가급락 여파 등으로 약 1조원 대의 적자를 기록했던 석유사업의 흑자 전환을 이끌었다.

실제 SK에너지는 지난해 1조2991억원의 흑자를 낸 데 이어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1조2876억원의 흑자를 기록했다.

SK루브리컨츠 신임 CEO에는 SK그룹의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수펙스추구협의회 지동섭 통합사무국장이 선임됐다. 지동섭 사장은 SK텔레콤 전략기획부문장, SK㈜ 사업지원실장 등을 역임한 ‘전략통’이다.

회사 측은 “전략기획 분야의 역량과 경험을 기반으로 SK루브리컨츠의 중장기 성장전략 수립 및 사업구조 개선을 주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다.

SK인천석유화학 새 대표이사에는 최남규 생산관리실장 겸 대외협력 총괄임원이 선임됐다. 최남규 사장은 운영 최적화 및 설비기획 담당 등 핵심 부서를 두루 거친 생산관리 전문가로 꼽힌다.

회사 측은 석유화학 밸류 체인(Value Chain)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업무 경험을 갖춘 최 사장이 구조적 혁신과 신성장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SK에너지는 기술력 등 기반의 구조적 경쟁력을 앞세워 글로벌 사업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에너지전략본부’를 신설했다.

SK종합화학은 ‘글로벌 마케팅본부’(중국 소재) 등을 신설해 중국 및 마케팅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과 성장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또 SK루브리컨츠는 중국 등 글로벌 전략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윤활유사업실을 신설하는 등 사업조직을 재편했다.

SK트레이딩인터내셜은 제품별 사업부 체제를 기능별 사업부 체제로 재편해 트레이딩 사업의 차별적 경쟁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SK이노베이션 E&P(Exploration & Production, 석유개발) 사업은 글로벌 성장 가속화 차원에서 미국 휴스턴으로 E&P 헤드쿼터(Head Quarter)를 이전했다.

올해 SK이노베이션 계열의 신규 임원 선임자는 24명, 임원 승진자는 13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다.

이항수 SK이노베이션 홍보실장은 “이번 인사와 조직개편에는 ’변화’와 ‘혁신’을 통해 구조적 혁신과 글로벌 성장에 한층 박차를 가하겠다는 경영진의 의지가 실렸다”며 “향후 M&A와 사업확장에 대비해 유연한 조직체계를 갖추는 데도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

◇승진 (7명)

최동수 E&P사업 대표
김우석 M&A그룹장
나경수 Biz. Innovation본부장
서석원 Optimization본부장
유한진 기업문화본부장
윤예선 B&I사업대표
임수길 홍보실장

◇신규 선임 (10명)

강선영 기반기술연구소장
김상호 인재개발실장
김양섭 구매실장
노재석 I/E소재사업부장
박헌용 CR전략실장
유해진 IT전략∙지원실장
이용우 B&I경영기획실장
이정명 EI실장
하 석 홍보담당
허창근 경영문화혁신실장

<SK에너지>

◇승진 (2명)

김운학 설비본부장
신인길 에너지운영본부장

◇신규 선임 (8명)

김홍구 동력공장장
노상구 최적운영실장
문상필 공정혁신실장
박병철 Global사업개발실장
배승호 Network사업부장
이말목 기계∙장치∙검사실장
이춘길 석유2공장장
정도철 SHE실장

<SK종합화학>

◇승진 (1명)

이성철 화학사업본부장

◇신규 선임 (3명)

서원규 Account Marketing사업부장
심상원 경영기획실장
주우원 Aromatic공장장

<SK루브리컨츠>

◇사장 승진

지동섭

◇승진 (1명)

박용민 윤활유사업본부장

◇신규 선임 (1명)

윤두열 루브리컨츠공장장

<SK인천석유화학>

◇사장 승진

최남규

◇신규 선임 (1명)

이지홍 정유공장장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신규 선임 (1명)

김지용 SK트레이딩인터내셔널 사업개발실장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란 대학가 반정부 시위 재점화 [세종=뉴스핌] 신수용 기자 = 이란에서 대학생 시위가 재개되는 등 정부의 유혈 진압으로 위축됐던 반정부 시위가 재점화하고 있다. 22일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과 AFP 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새 학기 첫날인 이날 테헤란 주요 대학 캠퍼스에서는 시위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보안군을 규탄하는 집회와 행진, 연좌 농성이 벌어졌다. 테헤란에 있는 샤리프 공과대학에서는 수백 명의 시위대가 집회와 행진을 했다. 이후 시위대와 정부 지지자들 사이에서 몸싸움이 벌어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달 8일(현지 시간) 이란 수도 테헤란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 현장에서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들이 불타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아미르카비르공대에서는 학생들이 검은 옷을 입고 모여 "샤(국왕) 만세"를 외쳤다. 이란 마지막 국왕의 아들로 해외에서 활동 중인 레자 팔레비가 여전히 반정부 시위의 한 축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테헤란의대 학생들도 지난달 시위로 수감된 학생 등 구금자들을 지지하는 행진과 연좌시위를 벌였다. 시위 희생자의 추도식에서도 반정부 목소리가 분출되고 있다. 통상 사후 40일째에 열리는 이란의 추도식은 엄숙한 종교 행사로 치러지지만, 이번엔 조문객들이 무덤 주위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며 새로운 형태의 항의에 나섰다. 일부 추도식에서는 "하메네이에게 죽음을"이라는 구호가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테헤란과 반다르압바스, 고르간 등지에서는 고교생과 교사들이 '빈 교실'로 남긴 동맹 휴업에 나서는 등 저항 방식도 다양해지고 있다. 대학 캠퍼스 등에서 재점화되고 있는 이번 시위는 장기화한 경제난에 항의하며 지난해 12월에 시작된 대규모 반정부 운동의 연장선에 있다. 시위는 지난달 8∼9일경 절정에 달했으나, 보안군의 폭력적인 진압으로 수천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이 체포되면서 소강상태에 들어갔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인권운동가통신(HRANA)은 사망자를 7000명 이상으로 파악했고 체포자도 5만명 이상일 것으로 보고 있다. aaa22@newspim.com 2026-02-22 10:39
사진
"기내서 보조배터리 충전 전면 금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항공사들이 항공기 객실 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전면 금지했다. 최근 기내에서 보조배터리 발화와 연기 발생 사고가 잇따르자 안전 조치를 대폭 강화한 것이다. 20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부터 비행 중 보조배터리로 휴대전화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 자체를 충전하는 행위를 금지한다. 서울 김포국제공항 국내선 출발층 에어부산 수속카운터 전광판에 보조 배터리 기내 선반 탑재 금지 안내문이 표시돼 있다. [사진=뉴스핌DB] 전자기기 충전이 필요할 경우 좌석 전원 포트를 이용하도록 안내했으며, 포트가 없는 기종은 탑승 전 충분히 충전할 것을 권고했다. 보조배터리 반입은 허용되지만 단자에 절연 테이프를 부착하거나 개별 파우치에 보관하는 등 합선 방지 조치를 해야 한다. 이로써 국내 여객 항공사 11곳 모두가 기내 보조배터리 사용을 제한하게 됐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등 대형사와 저비용항공사(LCC)들도 이미 금지 조치를 시행 중이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유사 사고가 이어지면서 글로벌 항공업계 전반으로 규제 강화 움직임이 확산되는 추세다. 항공업계는 운항 중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일부 항공기에는 충전 설비가 충분하지 않아 승객 불편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 syu@newspim.com 2026-02-20 15:2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