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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평론가 겸 작가 허지웅이 영화 '스타워즈' 레아 공주 역의 캐리 피셔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
허지웅, '스타워즈' 레아 공주 캐리 피셔 사망 애도 "너무 이른 나이다. 머릿속이 복잡해"
[뉴스핌=정상호 기자] 영화평론가 겸 작가 허지웅이 영화 '스타워즈' 레아 공주 역의 캐리 피셔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허지웅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타워즈: 로그 원’ 자정 상영을 보고 신이 나서 집에 돌아왔는데 캐리 피셔의 부고 기사를 읽게 됐다”면서 “너무 이른 나이다. 머릿속이 복잡하고 단어를 고르기 어렵다"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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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평론가 겸 작가 허지웅이 영화 '스타워즈' 레아 공주 역의 캐리 피셔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사진=허지웅 인스타그램> |
한편, 스타워즈 레아 공주 캐리 피셔는 27일(현지시각) 향년 6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캐리 피셔는 지난 23일 런던발 로스앤젤레스행 항공기에서 심장 마비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안타깝게 숨졌다.
캐리 피셔는 영화 ‘스타워즈 에피소드4-새로운 희망’에서 레아 공주 역할을 맡아 전 세계적 인기를 얻었다. 이후 캐리 피셔는 다수의 ‘스타워즈’ 시리즈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스타워즈 에피소드8’ 촬영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