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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대구탕 편으로 꾸며진다. <사진=tvN '수요미식회' 캡처> |
'수요미식회' 갓잡은 대구, 싱싱 대구탕 맛집·28년 전통-내장 듬뿍 맛집·담백한 국물맛 일품, 대구탕 맛집 소개
[뉴스핌=이현경 기자] '수요미식회'가 대구탕 맛집을 소개한다.
8일 방송하는 tvN '수요미식회'는 대구탕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수요미식회'는 대구탕 맛집 세 곳을 꼽는다. 속초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대구로 끓여낸 싱싱한 대구탕집부터 28년 전통, 내장이 듬뿍 들어있는 얼큰한 매력의 대구탕집을 소개한다. 끝으로 전직 어부 출신이 만들어 생선을 보는 안목부터 다른 맛집도 공개한다. 특히 이 집은 깊은 국물맛을 자랑한다고.
대구에 숨겨진 다양한 이야기도 나눈다. '어두일미는 대구 때문에 생긴 말?'이라는 주제로 자세히 알아본다. 대구의 머리가 특별히 맛있는 이유부터 대구뽈찜의 탄생 배경, 이리와 곤이의 차이점까지 전한다.
'수요미식회' 대구탕 편의 게스트는 우지원, 가수 바다, 개그맨에서 재즈보컬리스트로 변신한 만능엔터테이너 이동우다. 세 사람의 차진 입담을 기대해도 좋다.
'수요미식회' 대구탕 편은 8일 밤 9시40분 전파를 탄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