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학선 기자] 국회 헌법개정·정치개혁 특별위원회(개헌·정개특위)가 15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개헌 시기와 정부형태, 선거구제 개편 등을 둘러싼 각 당의 시각차가 뚜렷한 가운데 여야의 치열한 공방전이 예상된다.
이번 특위는 기존의 개헌특위와 정개특위를 하나로 합친 것으로, 위원장은 자유한국당 김재경 의원이 맡았다. 특위 전체 위원 수는 25명이고, 활동 기한은 6개월이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