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6일 까지 진료 실시
[뉴스핌=이형석 기자] 질병관리본부와 서울시, 동작구보건소가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노량진 학원가 학원생 등을 대상으로 결핵 검진을 실시한다.
지난해 12월 노량진 학원가에서 결핵 확진자가 잇따라 나오며 일제 검사 필요성이 제기된 바 있다.
23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 사육신묘 앞 주차장에 마련된 검사소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결핵 검진을 실시하고 있다.
노량진 학원가 결핵 검진은 사육신묘 앞 주차장과 동작구청에서 실시되고 있다.
▲ 노량진 사육신묘 앞 주차장에 마련된 결핵 검진소 |
▲ 동작구청에 마련된 결핵 검진소 |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