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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즐길 수 있는 작지만 확실한 행복, 이른바 '소확행' 트렌드에 발맞춘 굿즈도 인기다. 인터파크도서는 오는 31일까지 장서에 찍을 수 있도록 이름을 새긴 '나만의 맞춤 책 도장'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남과 다른 자신만의 아이템으로 독서 마니아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름을 새긴 책 도장 또는 일러스트 스탬프 2가지 버전으로 제작됐으며, 국내외 도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선택가능하다.
인터파크도서 도서1팀 이화종 팀장은 "독자와의 새로운 접점을 찾고자 '책'을 모티프로 다양한 굿즈를 기획하고 있다. 희소성 전략이 독자들 사이에서 호응을 얻으면서 인기 굿즈의 경우 선택률이 40%가 넘을 정도다. 특히 책도장과 키링의 경우 출시한 지 불과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빠른 속도로 물량이 소진되고 있으며, SNS상에서 각종 굿즈 인증샷과 후기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밖에 알마 출판사 과학도서 또는 '랩걸' '개인주의자 선언' '미스 함무라비' 구매 시 이들 도서 표지를 활용한 '로얄 오차드 티 세트'를 증정한다. 또 박시백의 '35년' 구매 시 특별 제작 사은품 '35년 금장 북마크' 증정 이벤트도 징행 중이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인터파크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