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호텔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특급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 가 주목받고 있다.
광교신도시 맨 마지막 택지에 들어서는 광교 더샵 레이크시티는 1805실 대단지를 자랑한다. 현재 동호수 계약을 진행 중이다. 계약자는 최고급 호텔과 같은 각종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약 6600㎡ 규모의 특급 커뮤니티시설이다. 이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최고급 강남 재건축단지 커뮤니티시설을 뛰어넘는 규모다.
아침∙점심∙저녁 식사서비스가 제공되는 클럽라운지 모습<자료=포스코건설> |
커뮤니티시설의 이름은 ‘플레이그라운(PLAY GROUND)’. 핵심 시설은 주부들의 로망을 실현시켜줄 클럽라운지다. 약 600㎡ 규모인 이 공간에서는 아침, 점심, 저녁 매일 새로운 식단으로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다. 폐쇄된 공간이 아닌 탁 트인 대형 공간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했다. 특히 전면의 대형 통유리 창을 통해 외부 조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꾸몄다.
각종 편의시설도 조성한다. 대표적으로 광교신도시 최초 25m 4개 레인의 실내 수영장을 볼 수 있다. 실내수영장 내려다 볼 수 있는 피트니스, 460㎡ 규모의 실내체육관, 전타석 스크린이 설치된 골프연습장, 남녀사우나, 스파, 스크린야구장까지 다양하다. DIY공방, 쿠킹클래스룸, 멀티미디어방을 비롯해 입주민까리 취미가 공유할 수 있는 공간도 풍부하다.
이 시설을 전문적으로 운영하는 커뮤니티매니저를 통해 호텔에서 볼 수 있는 룸클리닝, 세탁서비스, 예약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유아 영어프로그램, 수영강습, 골프 원포인트 레슨, 와인강좌, 유명 셰프 초청 요리 강습과 같은 서비스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관람한 주부들로부터 이보다 좋을 수 없다는 반응이라는 받았다”며 “전 국민의 1%만 누릴 수 공간으로 특화한 만큼 차별화된 서비스로 계약자의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605-1번지 현장에 견본주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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