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코나아이가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트토이컬쳐 2018’에 코나카드로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아트토이컬쳐는 캐릭터와 토이를 직접 제작하는 국내외 아티스트, 디자이너, 스튜디오가 참여하는 행사로 해마다 약 8만 명 정도가 행사장을 찾는다.
코나카드는 이번 아트토이컬쳐에 ‘장난감 없는 장난감 가게, 코나카드 슈퍼마켓’이라는 콘셉트로, 유명 작가들과 콜라보한 캐릭터 카드를 선보인다. 또, 마치 장난감처럼 직접 꾸밀 수 있는 카드+DIY스티커세트도 판매하여 키덜트족들에게 코나카드만의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코나아이는 본 코나카드를 현재 앱 내 카드 판매 채널인 ‘멋진카드숍’의 판매가격보다 최대 38%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포토월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업로드하거나 구매한 코나카드에 5만원 이상 충전할 경우 한정판 기념품을 제공한다. 특히 코나카드는 아트토이컬쳐에 참여하는 배스킨라빈스와 제휴를 맺고 행사 기간 내 배스킨라빈스 부스에서 코나카드로 결제 시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조남희 코나카드 마케팅 총괄 그룹장은 “코나카드는 파격적인 혜택도 혜택이지만, 자신의 취향을 중시하는 요즘 세대의 ‘취향자유주의’에 가장 부합하는 카드 상품”이라며, “카드는 디자인 선택권이 없다는 고정관념을 코나카드가 깨고 있다. 최근에는 앱 내에 원하는 디자인의 코나카드를 구입할 수 있는 카드숍도 오픈했다. 다양한 시도를 통해 코나카드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사용자들에게 각인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코나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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