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우수연 기자 = 영상 진단장비 개발업체인 제노레이가 상장 첫 날부터 17%가 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19분 현재 제노레이는 전일대비 17.65% 하락한 3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다만 공모가(2만3000원)보다는 64.34% 오른 수준에서 거래되는 셈이다.
제노레이는 이날 공모가를 크게 웃도는 4만5900원에 시작했으나 장 초반부터 매물이 쏟아지며 17% 넘는 하락세를 시현중이다.
제노레이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엑스레이 영상 진단장비를 개발하는 업체이며, 공모 청약 당시 102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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