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 로이터=뉴스핌] 김세원 인턴기자 =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 사드르(Sadr)시에서 일어난 자동차 폭발 사고로 최소 18명이 숨지고 90명이 부상했다고 로이터통신이 7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경찰 소식통은 이슬람 사원에 보관된 탄약을 자동차로 옮기는 과정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증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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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사고로 건물이 부서진 모습.[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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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으로 모여든 바그다드 시민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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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참한 사고 현장.[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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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현장에 도착한 소방관 대원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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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이 발생한 직후 이라크 보안군들이 사고 현장을 살피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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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로 망연자실한 바그다드 시민들.[사진=로이터 뉴스핌] |
saewkim9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