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로이터=뉴스핌] 윤종현 인턴기자 =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가 아르헨티나 축구 국가대표팀 베이스캠프에서 진행된 훈련에서 몸을 풀고 있다. 메시는 지난 16일(한국시각) 스파르타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이슬란드와의 조별 예선 1차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해 비난을 받았다.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한 아르헨티나는 22일 새벽 크로아티아와 2차전을 치른다.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조별 예선 스페인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고, 모로코전에서도 결승골을 넣어 포르투갈을 승리로 이끌면서 메시의 부담이 가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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