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중국 상하이시가 자동차 제조 부문의 해외 투자 제한을 철폐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할 것이라고 11일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황 오우 상하이 경제정보위원회 부국장은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중국 정부가 테슬라 프로젝트도 어떻게 지원할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연간 50만대 생산 규모의 전기자동차 공장을 상하이에 지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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