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항공

속보

더보기

최정호 진에어 대표 "면허 관련 모든 상황에 대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국토부, 열심히 들어주고 있어...잘 결정해줄 걸로 믿는다"
"면허 취소 여부 결정, 두 번 미루진 않을 것"

[서울=뉴스핌] 유수진 기자 =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는 최근 국토교통부의 면허취소 검토와 관련, "어떤 상황에 대해서도, 모든 시나리오에 대해 대응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2018년 상반기 실적발표'에서 "마지막까지 청문회가 됐든, 어떤 절차가 됐든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 그 다음 기다릴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최정호 진에어 대표이사 [사진=진에어]

이날 최 대표는 기재 도입 등 진에어의 하반기 경영방침에 대해 거침없이 설명하다가도, 국토부의 면허 취소 검토 청문회와 관련된 질문에는 상당히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는 청문회 내용에 대해 "비공개로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는 건 적절치 않다"고 선을 그으며, "국토부에 항공법상의 상충, 직원이나 이해관계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등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다"고만 했다.

이어 "국토부에서도 이해관계자 의견청취 자리를 마련해주고 청문회도 3회 이상 하는 등 열심히 들어주고 있다"면서 "예단할 순 없지만 우리가 성실히 설명하면 국토부도 그 내용을 검토해 잘 결정해줄 걸로 믿고 열심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국토부가 면허 취소 여부 결정을 다시 한 번 미루지는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결정이 나오는 시점에 대해 "국토부가 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릴 수 있는 게 아니다"라면서도 "생각보다 많이 늦어질 거 같진 않다"고 밝혔다. 

그는 국토부의 결정이 늦어져 기재 도입 일정에 차질이 생길 수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진 않을 거 같다"면서 "두 번 그런 결정을 하지는 않을 거라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저희가 결정하는 사안이 아니다 보니 제가 말씀을 드리는데 한계가 있다"고 덧붙였다.

당초 국토부는 지난 6월말 진에어에 대한 행정‧법적 제재방안을 내놓을 예정이었으나 "면허취소 여부는 항공사업법령에 따르면 면허 자문회의 등의 법적 절차를 거치도록 돼 있다"며 발표를 미뤘다. 이후 현재까지 두 차례의 청문과 한 차례의 이해관계자 의견 청취를 한 상태다. 조만간 마지막 청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진에어는 올 2분기 유류비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등으로 지난해 절반 수준에 그친 영업이익을 발표했다. 

이날 진에어는 지난 2분기에 영업이익 62억원, 매출액 2265억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8% 늘었으나 영업익(125억원→62억원)은 반토막 났다. 당기순이익도 10억원에 그쳐 전년 대비 8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ussu@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