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평양영상공동취재단 = 18일 아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평양남북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를 나섰다. 청와대를 나서는 길에는 임종석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들이 나와 문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기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의 반려견 '마루'도 꼬리를 세차게 흔들면서 문대통령을 배웅하여 잔잔한 웃음을 주었다.
hjw1014@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09월18일 16:52
최종수정 : 2018년09월18일 16:52
[서울=뉴스핌] 평양영상공동취재단 = 18일 아침,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평양남북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청와대를 나섰다. 청와대를 나서는 길에는 임종석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들이 나와 문 대통령과 악수를 하며 성공적인 정상회담을 기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의 반려견 '마루'도 꼬리를 세차게 흔들면서 문대통령을 배웅하여 잔잔한 웃음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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