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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3년 관광객 5000만 시대 위해 7215억 투입

기사입력 : 2018년09월20일 11:22

최종수정 : 2018년09월20일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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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관광중기발전계획' 발표…5대 전략 12개 과제 담아
주52시간 근무 맞춘 생활관광기반 및 여행약자 위한 정책 마련
서울형 여행바우처·서울MVP코스 등 차별화된 관광상품 개발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023년 관광객 5000만(외래 2300만·국내 27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서울관광중기발전계획’을 20일 발표했다. 민선7기 관광마스터플랜에 해당하는 이번 계획은 5대 전략 12개 핵심과제를 담았으며, 총 7215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재생과 사람, 협치를 정책 기조로 내세운 ’서울관광중기발전계획’은 국내외 관광환경을 분석하고 서울시민 500, 외래관광객 4000여명, 375개 관광업체의 현장 목소리 청취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수립됐다.

[서울 = 뉴스핌] 이윤청 기자 = 전국 대부분에서 맑은 날씨와 미세먼지 농도 '좋음'을 보인 9일 오후 외국인 관광객들이 경복궁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18.05.09 deepblue@newspim.com

5대전략은△시민이 행복한 관광도시 △콘텐츠가 풍부한 관광매력도시 △편리하고 안전한 스마트 관광도시 △지속가능한 관광산업도시 △국제관광시장 리딩도시로 구성된다.

첫째, 52시간 근무제에 맞춰 생활관광시대 기반을 구축하고 신체적경제적 제약이 없는 관광환경을 만든다. 내년 중 시민의 관광기본권을 서울시관광진흥조례 상에 추진 근거를 법제화한다.

박원순 시장의 민선7기 공약이기도 한서울형 여행바우처는 △비정규직 노동자 휴가비 지원(2023년까지 총 6만5000명) △장애인저소득층 등 관광취약계층의 여행활동 지원(연간 2000명)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추진된다.

2023년까지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관광약자를 위한 편의시설 1300개소를 확충개선하고, 휠체어 탑승 리프트가 설치된 특장버스 총 10대를 도입한다. 생애주기별(어린이, 청소년, 노년층 등) 생활관광프로그램도 새로 개발한다.

둘째, 해외도시와 차별화된서울 스타일체험관광 콘텐츠, 골목길도시재생 20개의서울 MVP(Must Visit Place) 코스 개발한다.

또 세계 최고의 MICE(기업을 대상으로 한 관광산업의 일종)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동남권 일대 MICE 클러스터(국제교류복합지구) 조성을 2025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한다. 

셋째, ‘스마트 관광 통합 플랫폼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관광서비스를 선보인다. 올해 10월 서울로7017 일대에서 열리는 ICT기술을 활용한 방탈출게임 형식의 이색 놀이 프로그램이 대표적이다. 이와 함께 현재 2개 관광특구(종로청계, 잠실)에서 시행 중인가격표시제 6개 전체 특구에서 의무화한다.

넷째, 서울관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관광산업 생태계 혁신에 나선다. ‘서울관광 R&D 지원센터는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기업의 문제해결형 연구개발을 지원한다. 서울 공정관광 지원센터를 통해 도심 및 일부 지역에 관광객이 집중되면서 발생하는 주민-관광객 간 갈등을 중재한다

다섯째, 방한 관광객의 약 80%가 방문하는 대표 관광도시로서 서울의 역할을 확고히 하고 세계 도시, 관광국제기구와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해 글로벌 관광시장에서 서울의 영향력을 확대한다. ‘4.27 판문점 선언을 기념하는 ‘2019년 평화관광 주간을 운영해 DMZ, 삼청각 등을 연계한 평화관광코스 체험을 추진한다. 

주용태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시민과 관광업계를 위한 이번 정책이 민선 7기 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서울을 반드시 다시 찾고 싶은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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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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