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영상기자 =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가 열렸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모두발언에서 "100년 만에 남과 북이 3·1운동 100주년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는 것은 100년 전에 우리 선조들처럼 남과 북이 하나 됨을 다시 확인하는 일이 될 것"이라며 "공동개최가 알차게 이뤄지도록 함께 준비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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