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17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찬성 집회 '탈퇴는 탈퇴(Leave Means Leave)'가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에스터 맥베이 전 고용연금부 장관, 나이절 패라지 전 영국독립당(UKIP) 대표와 국제적인 호텔리어 로코 포르테 경 등 정재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발언했다. 앞서 영국은 유럽연합(EU)에 지급해야 할 분담금 문제와 난민 유입 등의 이유로 지난 2016년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를 결정했다. 탈퇴 시한은 오는 3월 29일이다. 2019.01.17.
[런던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에 찬성하는 '탈퇴는 탈퇴(Leave Means Leave)' 집회가 열리기 전 '영국에 믿음을 가져라', '탈퇴는 탈퇴' 그리고 '(브렉시트) 합의안이 없다고? 문제없어!' 등 문구가 적힌 포스터가 좌석 위에 놓여 있다. 2019.01.17. |
[런던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영국 극우 정치인이자 전 영국독립당(UKIP) 대표인 나이절 패라지가 발언하고 있다. 2019.01.17. |
[런던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에스터 맥베이 전 고용연금부 장관이 연설대에 올라 발언하고 있다. 2019.01.17. |
[런던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탈퇴는 탈퇴(Leave Means Leave)' 집회에 참석해 연설을 듣고 있는 지지자들. 2019.01.17. |
[런던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국제적인 호텔리어 로코 포르테 경이 연설하고 있다. 2019.01.17. |
[런던 로이터=뉴스핌] 정윤영 인턴기자 = 브렉시트에 지지하는 한 여성이 '우리가 이겼다'라고 적힌 넥타이를 매고 '탈퇴는 탈퇴(Leave Means Leave)' 집회에 참석했다. 2019.0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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