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 네덜란드=뉴스핌] 김용석 기자 = 챔피언스리그를 앞둔 손흥민이 최종 점검을 마쳤다.
토트넘은 9일 오전4시(한국시간)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요한 크루이프 아레나에서 아약스와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 원정전을 치른다.
손흥민은 4강1차전에서 손흥민이 경고누적으로 뛰지 못한 토트넘은 0대1로 패했다. 2차전서 토트넘은 2골차 이상으로 승리해야 결승에 진출한다. 손흥민은 지난 4일 본머스와의 프리미어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는 EPL 첫 퇴장을 당해 3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토트넘과 아약스의 승자가 리버풀과 맞붙는다.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8일 홈구장 안 필드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와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4강 2차전에서 4대0으로 승리, 1차전 0대3패를 극복하고 최종합계 4대3으로 결승행 티켓을 손에 쥐었다.
손흥민은 최근 출장한 UEFA 챔피언스리그 4경기에서 4골을 작성, 토트넘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2019. 05.08.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