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당첨자 발표..다음달 1~3일 정당계약 진행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서울 공공택지인 양원지구에서 분양한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이 전 가구에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12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 1순위 청약 결과 125가구 일반 모집에 1569건이 청약 접수됐다. 평균경쟁률은 12.55대 1로 집계됐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면적은 84㎡B로 22가구 모집에 341건(1순위 해당지역 기준)이 청약 접수돼 15.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84㎡A는 11.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내역 힐데스하임 참좋은은 서울시 중랑구 양원지구 C1블록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 25층, 3개 동, 전용면적 84㎡, 총 218가구 규모다. 단지 내 상가도 함께 공급 중이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19일 예정이다. 다음달 1~3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강북구 미아동 66-6번지(도봉로 82)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0월 예정이다.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