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로이터 뉴스핌] 김태훈 기자 = 20세 이하(U-20) 한국 축구대표팀 오세훈이 선제골을 성공시켰다. 오세훈은 1일(한국시간) 폴란드 티히 시립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F조 조별리그 최종전에 투톱 스트라이커로 선발 출전했다. 오세훈은 전반 41분 이강인의 빨랫줄 크로스를 그대로 헤딩슛으로 연결, 선제골을 터뜨렸다. 2019.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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