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18층, 7개동, 461가구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대림산업은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을 다음 달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단지는 경기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지구 B-6블록에 지하 1층~지상 최고 18층, 7개 동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 66㎡, 74㎡, 84㎡ 총 574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66㎡ 48가구 △74㎡ 65가구 △84㎡ 461가구다.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조감도. [사진=대림산업] |
마송지구는 김포시 통진읍 일대에 조성된 택지개발지구다. 98만9738㎡, 총 5919가구로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수용 예정 인구는 1만6202명이다. 이 단지가 공급되는 B-6블록은 마송택지개발지구 내에서 가장 우수한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단지 인근으로 도보 5분 거리에 초∙중∙고가 있다. 공원 및 지구내 상업시설과도 가깝다.
특히 이 단지는 김포시 통진읍 일대에서 20년 만에 공급되는 새 브랜드 아파트다. 특히 대림산업이 새로 개발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HOUSE'가 적용된다.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설치된다.
견본주택은 경기 김포시 장기동 1888-9번지에 다음 달 중 개관할 계획이다. 준공은 오는 2021년 7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신규 브랜드 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만큼 1군 브랜드의 새 아파트로서 기대감이 매우 높은 단지"라며 "여기에 e편한세상의 혁신 주거플랫폼과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으로 김포시민이라면 누구나 살고 싶은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