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천곡동행정복지센터는 천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공동으로 일곱가지 무지개 이음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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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해시청] |
9일 센터에 따르면 일곱가지 무지개 이음 사업은 고독사, 자살 등의 사회적 문제를 사전 예방하고 긴급 위기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추진하는 지역특화 복지사업이다.
이에 복지지킴이와 동 맞춤형복지팀은 지난 8일 홀몸노인 10가구 방문을 시작으로 매월 1회 이상 복지취약계층을 방문해 청결 및 건강확인 등 촘촘한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임종국 천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역특화사업을 실시하여 복지사각지대는 down, 복지체감도는 UP되는 천곡동 복지공동체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