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뉴욕 로이터=뉴스핌] 백지현 기자 =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시에서 열린 '2019 뉴욕 디네앙블랑' 행사에 참석한 남녀 두 명이 순백의 의상을 차려입고 허드슨 강 주변에 함께 앉아있다. '순백의 만찬'이란 뜻의 디네 앙 블랑은 1988년 프랑스인 프랑수아 파스키에가 친구들과 함께 연 파티에서 유래한 사교 만찬이다. 참가자들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하얀색으로 차려 입고 하얀색 테이블보와 식기 등을 챙겨와 즉석에서 야외 만찬을 즐긴다. 2019.07.17. |
lovus2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