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성민 인턴기자 = 지난 23일 서울시는 일본 수출 규제로 어려운 우리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일본 수출의존도가 높은 지역 특산물 판매를 위해 ‘YES 중소기업 대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생활용품, 농수산‧가공식품, 패션‧주얼리, 관광상품 등 총 230여 개 기업이 참여했다.
박원순 시장은 "일본의 무역 제재로 고통 받는 우리 중소기업과 일본으로 주로 수출되던 지역특산품을 제대로 팔아드려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