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도시철도공사는 3일 청렴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전남 장성군 평생교육센터와 청백리 유적지를 찾아 현장 체험교육을 가졌다.
청렴교육은 청렴 특강을 청취하고 조선시대 청백리 표상인 아곡 박수량 선생의 백비 견학, 조선시대 청백리 문화 체험 순서로 진행됐다.
![]() |
대전도시철도공사 임직원들이 3일 전남 장성군 황룡면 소재 평생교육센터에서 청렴교육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대전도시철도공사] |
청백리 현장체험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고 공정한 업무처리로 시민에게 사랑받는 도시철도공사로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
공사는 2017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지방공사·공단 중 1위를 차지한 후 청렴교육, 청렴캠페인, 부패위험성 진단, 윤리의 달 운영 등 다양한 청렴 확산 활동을 펼쳐왔다.
ra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