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조국에게 박지원 "건강검진도 혼자 받는데 청문회는 딸과 함께 받더라"

기사입력 : 2019년09월07일 02:58

최종수정 : 2019년09월09일 08:34

[서울=뉴스핌] 최성민 인턴기자 = 6일 오후 여야가 치열한 공방 속에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웃음을 참는 모습을 보였다.

박지원 무소속 의원은 이날 “건강검진은 어디서 받나”라고 물었고 조 후보자는 “청와대에 있을 때는 동대문 인근 건강검진센터에서 받았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이어 “건강검진을 신청하면 본인만 받지 않나, 그런데 인사청문회는 딸까지 받더라”라고 말하자 조 후보자는 웃음을 참기 위해 고개를 숙였다.

csmsp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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