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럿 호네츠가 골든스테이트를 걲고 2연승을 달렸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샬럿 호네츠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93대87로 제압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3연패 수렁에 빠졌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
[샌프란시스코 미국=로이터 뉴스핌] 정윤영 기자 = 샬럿 호네츠가 골든스테이트를 꺾고 2연승을 달렸다.
샬럿 호네츠는 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19~2020 미국프로농구(NBA) 원정 경기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93대87로 제압, 2연승을 내달렸다.
이날 호넷에서는 드웨인 베이컨(25점 득점)과 테리 로지어(20점 득점)가 45점을 합잡해 승리를 견인했다.
반면 골든스테이트에선 에릭 파스칼이 25득점을 올려 맹활약했지만, 부상으로 결장한 디안젤로 러셀(발목)과 드레이먼드 그린(손가락)의 공백 속에서 6점 차로 패했다.
이날 경기 결과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3연패 수렁에 빠졌다. 2019.11.03.
yoonge9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