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뉴스핌] 김가현 기자= 30일 새벽 화성특례시 마도면 청원리의 한 금속 제조업체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1시간 40여분 동안 진화 작업을 벌였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53분경 "공장 건물 높이까지 불꽃이 거세게 올라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27대와 인력 44명을 현장에 동원해 인근 건물로의 연소 확대를 저지하는 데 주력하는 동시에 내부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정밀 인명검색을 실시했다.
다행히 공장 내부에서 발견된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길은 신고 접수 약 1시간 만인 오전 2시 51분에 초진되었으며, 이후 잔불 정리 작업을 거쳐 오전 3시 34분경 완전히 꺼졌다.
이번 진화 작업에는 무인파괴 방수차와 화학차 등 특수 장비들이 대거 동원되어 조기 진압에 힘을 보탰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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