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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프랑스=로이터 뉴스핌] 김용석 기자 = 조코비치가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통산 5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는 4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파리 마스터스 단식 결승 데니스 샤포발로프(28위·캐나다)와 경기에서 2대0(6-3 6-4)으로 이겼다.
샤포발로프는 준결승에서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복부 근육 부상으로 기권, 경기를 치르지 않고 결승에 올라 완패했다.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개인 통산 34번째 마스터스 1000시리즈 우승을 해내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의 기록(35회)에 단 하나만을 남겨놨다. 20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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