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2019 강원도 농어업대상 및 기업형 새농촌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11일 시에 따르면 강원도 농어업대상 산림경영 부문에 김진국 씨(하장면 판문길)를 비롯해 기업형 새농촌 선도마을로 하장면 판문리 마을이 선정돼 오는 12일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우수마을 시상식을 갖는다.

강원도·강원일보사에서 주최하는 시상식 당일에는 수상자 및 판문리 마을 주민, 관련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하장면 판문리 마을은 올해 배추소비자 초청 체험행사 및 농촌마을체험행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판문리 마을은 선도마을 선정에 따른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해 마을의 향토자원을 활용한 체험장 시설 조성 및 지역주민 역량강화사업 등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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