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이민 기자 = 경북 문경시가 오는 16일 문경시 SNS서포터즈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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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청 전경 [사진=이민기자] |
15일 문경시에 따르면 지난 9월 문경새재에 개관한 '오미자테마공원'과 '문경생태미로공원'을 체험하고, 참가자들이 SNS에 게재할 자료를 수집하는 등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일 전망이다.
2019년 제5기 SNS서포터즈는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SNS채널을 통해 문경의 관광지, 축제, 특산물 등을 홍보하는 역할을 맡은 전국 각지 50명의 일반인으로 문경의 숨은 매력과 소식들을 실시간으로 알리고 있다.
또 블로그 월평균 10만명 이상 방문자 수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인터넷 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 8명을 보유한 문경시 SNS서포터즈는 명실상부 SNS의 선두주자로 문경의 위상과 관광문경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한 서포터즈는 "문경의 자연에 반해서 SNS 서포터즈에 지원했으며 실제 활동을 하면 더욱더 문경이 좋아질 것 같다"면서 "앞으로 문경을 알리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lm800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