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뉴스핌] 홍형곤 안재용 기자 =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32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년 만에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2017년 '국정농단' 사태로 수감돼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했고 지난해는 베트남 출장 일정으로 인해 추도식에 불참했다.
anpro@newspim.com
기사입력 : 2019년11월19일 13:51
최종수정 : 2019년11월19일 14:10
[용인=뉴스핌] 홍형곤 안재용 기자 =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故) 호암 이병철 선대회장의 32주기 추도식이 19일 경기도 용인시 호암미술관 인근 선영에서 열렸다. 호암의 손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3년 만에 추도식에 참석했다.
이 부회장은 2017년 '국정농단' 사태로 수감돼 추도식에 참석하지 못했고 지난해는 베트남 출장 일정으로 인해 추도식에 불참했다.
anpr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