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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文艺漫步】①文化交流发挥的最大作用是民心相通——专访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王彦军

기사입력 : 2019년12월10일 16:27

최종수정 : 2020년01월09일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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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国与韩国交往历史悠久,文化交流扮演着重要角色,"汉风"与"韩流"交相辉映,成为推动两国关系持续发展的动力。2020年到来之际,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中国部企划"中国文艺漫步"系列专题,通过对中国艺术家和学者的专访,打造中韩两国交流平台。

首尔中国文化中心2004年成立以来,在增进中韩人文交流方面做出了重要贡献。2019年12月10日,文化中心迎来15岁生日,记者对中国驻韩国使馆文化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王彦军进行了专访,回顾过去15年来两国文化交流情况,总结文化中心取得的成果,并展望两国文化交流前景。

中国驻韩国使馆文化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王彦军【图片=记者 周钰涵】

▲首尔中国文化中心成立于20041228日,请问中心对两国文化交流扮演怎样的角色?

首尔中国文化中心是中国政府在亚洲设立的首个中国文化中心,从这点就可看出中国政府非常重视中韩关系,而文化中心设立本身也彰显两国关系发展到一定层次。中国政府非常珍视与韩国政府和人民建立的友好关系,也希望通过文化中心加强相关领域联系。

15年来,首尔中国文化中心开展大量活动,没有辜负政府和人民对我们的期望。2019年,首尔中国文化中心全年开展活动140场,直接受众多达10万人次;同时,我们还放映128场影片,观影人次破4000大关,从相关数据就可看出文化中心付出了巨大努力,我相信对促进两国文化交流与合作,进而促进中韩两国人民之间的友好情谊发挥了不可替代的重要作用。

▲您认为文化交流在中韩关系中发挥怎样的作用和意义?

中韩文化交流意义非同一般,两国关系持续了2000多年历史。同时,两国文化互相影响,在传播与推广等方面都有很长的交往历史。尤其是在传统文化方面,有着非常深厚的基础。正因为如此,两国在交流的过程中没有任何障碍。

我来这里工作时间虽不长,但深有体会,发现很多韩国民众都能背诵唐诗,也有很多民众在书法上有很深的造诣。从这些方面不难发现,中国文化与韩国文化有着非常深厚的积淀。中韩建交以来,两国在关系发展过程中,文化发挥着非常重要的促进作用。中国"一带一路倡议"中倡导民心相通,我想文化交流发挥的最大作用便是民心沟通,促进相互之间的了解。

"首尔·中国日"来宾合影【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首尔中国文化中心多年来举行过多场活动,最令您印象深刻的活动是什么?

首尔中国文化中心平均每年开展百余场活动,很多活动都给我留下很深刻的印象,也给韩国民众留下了美好回忆。在众多活动中,"首尔·中国日"给我的印象最深。

"首尔·中国日"活动每年10月在首尔市政府广场前举行,由首尔文化中心与首尔市政府联合举办,今年活动参与人数逾1.5万人。通过"首尔·中国日",我们将韩国所有中资机构和相当部分的旅游、教育和商业机构都集结到一起,集中向首尔市民展示文化。

通过这个平台,很好地向韩国民众宣传中国文化和旅游,也带动了多项合作,同时也给韩国民众很好的机会近距离接触文化。可以说,"首尔·中国日"已成为首尔中国文化中心在韩国开展的众多活动中影响力最大、参与人数最多的活动。

▲近来年轻人对传统文化关注度有所下降,首尔中国文化中心如何让中国传统文化在现代生活中吸引年轻人?

中韩非常重视对本国传统文化的传承、挖掘与保护,如何在当前的发展形势下,尤其是新文化、网络文化发达的当下挖掘与保护传统文化对两国来说都是需要解决的课题。

我认为,在传统文化的传承与发扬过程中,应重视形式与内容的创新。若传统文化无法跟上时代脚步,就很难吸引年轻人的注意力。比如京剧,目前很多京剧剧目都比较陈旧,但我发现国内有专家开始进行创新,融入当代新中国的特色,但这还远远不够。所以,若想让传统文化吸引更多年轻人,必须下大力气在剧目创作、内容创作等方面接近年轻人的口味。同时,还要积极将传统文化与创意文化产业和网络媒体结合,增加传播渠道。首尔中国文化中心在传统文化的传播过程中也在探索通过全新的方式吸引更多年轻人的目光。

"2019首尔·中国日"现场,外国游客体验中国书法艺术【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2020年首尔中国文化中心有何主要活动?

首尔中国文化中心有几个大型品牌活动,首先是"欢乐春节"系列活动,通过举行音乐会、庙会和其他相关活动邀请韩国民众近距离体验中国文化;其次是努力在明年4月打造全新活动,即与全球各地太极拳爱好者共同在韩国举行"世界太极日"活动,弘扬太极武术文化。不仅如此,首尔中国文化中心还将在明年6月举行"中国文化周"9月还将把"首尔·中国日""天涯共此时"两个品牌合二为一,赋予更多内含。

首尔中国文化中心还将尝试在高科技领域举行活动,比如无人机和电竞展示活动,目前这些活动正在策划中。此外,我们还希望在重要节庆开展活动,比如明年是中国人民抗日战争和世界反法西斯战争胜利75周年,我们计划组织活动纪念这个重要的年份,相信明年首尔中国文化中心将奉献更多精彩的活动给韩国民众。

▲首尔中国文化中心在过去的15年间取得丰硕成果,放眼未来,您对中心建设有何期待?

近年来,中韩在文化和旅游领域交流与合作不断深化,并保持良好发展势头。不久前,中国国务委员兼外长王毅访问韩国,本次访问意义重大,也是重要契机,中方正积极考虑明年有可能安排习近平主席来韩国访问。

中韩关系发展至今所取得的成果来之不易,我们也希望习主席明年的这次访问能够成形。如果习主席成功对韩国进行国事访问,势必会带动中韩两国文化和旅游交流朝着更好的方向发展,让两国关系更上一层楼。所以我认为两国文化和旅游领域交流前景广阔、潜力巨大,我对此也抱有信心。

故宫学院院长、故宫博物院前院长单霁翔在首尔中国文化中心讲座【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您除了忙于工作,休息时间会体验韩国文化吗?

我非常喜欢参与文化体验活动,只要韩国朋友邀请,且时间允许都会参与其中。最近我看了板索里(韩国清唱)等传统演出,也非常喜欢听K-POP。不论是韩国传统文化还是现代文化,我都非常感兴趣,而且我觉得中韩在该方面有很多交流与合作的机会。

▲您最喜欢的是韩国传统文化还是现代文化?

两者我都非常喜欢。不禁让我想起不久前参加弘益大学举行的双年展,当时在现场认识了一位韩国艺术家,他最近长期在中国广州从事K-POP培训。通过了解,我发现有很多韩国艺术家往返两国进行文化传播与推广,可以说韩国流行文化仍受到中国民众欢迎,我希望两国传统文化和现代文化都能加强交流与合作。

首尔中国文化中心针对韩国民众开展文化教学,图为文化中心内部教师和图书馆【图片=首尔中国文化中心提供】

▲您对中韩文化交流有何期许?

希望中韩在政治上保持稳定,这样才能让两国文化不断深化与发展打下牢固的基础,我期望习主席明年能够顺利对韩国进行访问,以此带动中韩关系向更高水平、更深层次发展,希望中韩文化机构与艺术家之间有更多交流,首尔中国文化中心愿意在其中充当平台和桥梁,为两国文化交流发挥更大作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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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2년 만에 정규시즌 극적 우승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가 NC전 패배에도 극적으로 2년 만에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SSG는 극적인 끝내기 승리로 한화의 우승 도전을 저지했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 2025 KBO리그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3-7로 패했다. LG는 전날 두산에 이어 NC에도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하지만 한화가 SSG에 덜미를 잡히며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 구단 네 번째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한 LG는 한국시리즈(KS)에 직행해 구단 네 번째 통합우승(정규시즌·KS 우승)에 도전한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LG 트윈스 선수단. [사진=LG 트윈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연승의 가파른 상승세를 탄 NC는 시즌 전적 70승 6무 67패로 5위 자리를 지켰다. 같은 날 6위 kt가 KIA를 제압해 승차가 없는 상태가 유지됐지만, NC(0.5109)가 kt(0.5107)를 승률 3모 차로 앞섰다. NC는 3일 열리는 SSG와의 시즌 최종전에서 승리하면 kt의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5위로 포스트시즌 막차를 탄다. 다만 이 경기에서 패하고 같은 날 kt가 한화를 잡으면 6위로 탈락한다. NC는 1회말 2사 2루에서 김현수에게 적시타를 맞아 먼저 실점했다. 하지만 3회 1사 후 김주원이 안타를 친 뒤 2, 3루를 연속으로 훔쳤고, 이후 최원준의 적시타가 나와 동점이 됐다. 기세가 오른 NC는 4회초 경기를 뒤집었다. 만루 찬스에서 김형준이 중전 적시타를 때려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NC는 5회초 바뀐 투수 손주영을 상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NC 다이노스 김형준. [사진=NC 다이노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8회초엔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1사 만루에서 맷 데이비슨의 희생플라이가 나왔고, 이후 권희동의 2타점 적시타가 나와 7-1까지 격차를 벌렸다. NC는 8회 등판한 배재환이 2실점 했지만, 임지민, 김진호를 투입해 추가 점수를 내주지 않고 승리를 확정했다. SSG는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9회 2사에 나온 이율예의 끝내기 투런포에 힘입어 6-5 승리를 거뒀다. 한화는 이날 패배로 유일했던 우승 가능성이 사라졌다. 선발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6안타(1홈런)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불펜진이 승리를 날렸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SSG 박성한(오른쪽)이 1일 1회말 선두 타자 홈런을 날리고 베이스를 돌고 있다. [사진=SSG 랜더스]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SSG는 1회말 선두타자 박성한이 선제 솔로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한화는 3회초 문현빈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6회 SSG는 1사 1, 3루에서 한유섬이 삼진을 당했지만 고명준이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다시 팀에 리드를 안겼다. 한화는 7회초 반격에 나섰다. 1사에서 대타 최인호가 2루타를 날렸고 대타 이도윤은 1타점 적시타를 날리며 2-2 동점을 만들었다. 대타 이진영은 역전 투런홈런을 터뜨리며 경기를 뒤집었다. 이어 노시환이 1타점 내야안타로 한 점을 더 추가했다. 하지만 SSG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9회말 2사에서 대타 류효승이 안타로 출루했고 뒤이어 현원회가 추격의 투런홈런을 터뜨렸다. 뒤이어 정준재의 볼넷과 이율예의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서울=뉴스핌] 손지호 기자 = kt 위즈 황재균. [사진=kt 위즈] 2025.10.01 thswlgh50@newspim.com   kt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 원정 경기에서 9-3으로 이겼다. 71승 4무 68패가 된 kt는 이로써 3일 한화 이글스와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결과에 따라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여부가 정해진다. kt는 허경민이 4타수 2안타 2타점, 황재균이 5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안현민은 5타수 3안타 1타점으로 거들었다. kt 선발 소형준은 1회 3점을 헌납했으나 2회부터 6회까지 실점하지 않으면서 시즌 10승을 달성했다. 2022년 시즌 13승 이후 3년 만에 두 자릿수 승수를 쌓았다. kt는 선발 소형준이 1회말 난조를 보이며 3점을 내줬으나 3회초 대거 5점을 뽑아내면서 단숨에 경기를 뒤집었다. 3회 1사 후 김상수의 볼넷과 장준원의 안타로 1, 3루 기회를 잡았고 허경민, 안현민, 강백호가 차례로 1타점 안타를 날려 3-3 동점을 만들었다. kt는 경기 후반 추가점을 뽑아내면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7회초 1사 1루에서 허경민이 2루타를 때려낸 후 김민혁의 땅볼 때 3루 주자 유준규가 홈을 밟았다. 이후 KIA 좌완 불펜 최지민의 폭투가 나온 사이 3루 주자 허경민이 홈을 통과하면서 kt가 7-3으로 달아났다. 8회에도 2사 만루 찬스를 잡았고, 타석에 선 장진혁과 허경민이 연이어 밀어내기 볼넷을 골라내면서 2점을 더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thswlgh50@newspim.com 2025-10-01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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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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