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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时代新征程——首尔中国文化中心举行成立15周年庆祝活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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首尔中国文化中心10日举行成立15周年庆祝活动,邀请韩中两国各界人士共襄盛会,回顾韩中两国人文交流发展成就,共话两国文化交流与发展。

中韩嘉宾切年糕为首尔中国文化中心庆生【图片=记者 周钰涵】

中国驻韩国大使邱国洪、韩国文化体育观光部长官朴良雨、中国驻韩大使馆文化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王彦军、韩国文化体育观光部发言人金辰坤、韩国文化体育观光部长官政策辅佐官尹光植等两国各界主要人士以及媒体记者逾百人出席活动。

中国驻韩国大使邱国洪致辞【图片=记者 周钰涵】

邱国洪大使在活动上致辞。他热烈祝贺首尔中国文化中心成立15周年,并表示中韩两国地理相邻、经济相融、文化相近、感情相通,两国政治互信不断深化,经贸合作踏上新台阶,友好民意基础更加牢固,中韩关系正迎来新的发展机遇。他表示,"国之交在于民相亲",文化交流是两国民众增进相互理解、深化友好情谊的最直接和最有效的方式。首尔中国文化中心作为中国在亚洲设立的第一个中国文化中心,凸显中国政府重视发展中韩两国友好关系。15年来,首尔中国文化中心不仅成为对外展示中国的窗口、促进交流的平台以及沟通两国感情的桥梁,也为推动中韩两国文化交流合作、增进中韩两国人民的相互理解、夯实中韩友好的民意基础发挥积极作用,做出了突出贡献。

邱大使表示,良好的中韩关系符合历史和时代大势,也是两国人民的共同愿望。中国大使馆将与韩国民众一道共同努力,进一步提升韩国与中国开展文化交流与友好交往的水平,密切人文交流、深化利益融合、厚植国民感情,推动中韩成为实现共同发展、致力地区和平、携手振兴亚洲、促进世界繁荣的好伙伴。希望首尔中国文化中心今后在中韩两国友好关系巩固发展的进程中,为促进人文交流与民心相通继续发挥积极作用,做出更大贡献。

韩国文化体育观光部长官朴良雨致辞【图片=记者 周钰涵】

随后,朴良雨长官致辞。他首先对首尔中国文化中心成立15周年表示衷心祝贺,并表示,作为中国政府在亚洲建立的首个中国文化中心,首尔中国文化中心为希望了解中国、熟悉中国的韩国朋友提供了中国文明发展的精髓和信息,在扩大韩中文化交流方面发挥了巨大作用,祝愿中心成为韩中两国人民和谐同乐的大舞台。他表示,古往今来,韩中两国在不少领域保持着紧密的交流关系,尤其是两国在汉字、儒家、书法、陶瓷等领域文化相似,又发展出了各自不同的固有文化,体现了"和而不同"的精神。他表示,韩中两国不仅在经济、外交、安全领域,而且在文化领域也一直保持着相互影响的核心关系,文化交流和文化领域的合作拥有消除纠纷、共赢发展的力量。

朴良雨长官引用中国明朝《增广贤文》的名言"久旱逢甘雨,他乡遇故知",希望韩中两国保持携手共渡难关的友好关系,并期待今天的韩中文化交流与合作,将会成为东亚地区和平与繁荣的基石。

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王彦军【图片=记者 周钰涵】

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王彦军与在座嘉宾共同回顾了文化中心15年的发展历程,并评价称首尔中国文化中心已成为韩国民众认识和了解中国文化的直接窗口和连接中韩友谊的桥梁,为促进两国人民理解互信、民心相通、展示中国形象发挥了重要作用。王彦军还感谢社会各界对文化中心的支持。

活动中,中心太极拳班、汉语班、古筝班和书法班的师生们还在活动中表演了具有浓郁中国文化特色的节目。尤其是中国书法家、国家画院书法篆刻院海外书法研究所副所长叶欣与韩国残疾人画家、索契冬残奥会和平昌冬残奥会特邀艺术家石敞宇共同创作作品《新时代新征程》,为文化中心寄予诚挚祝福。中韩嘉宾共同切打糕仪式,将氛围推向高潮。

太极拳班学员演出【图片=记者 周钰涵】

另外,韩国文化体育观光部长官朴良雨活动前接受媒体采访,他高度评价首尔中国文化中心为韩国民众了解中国文化、促进韩中文化关系发展做出的积极贡献,对中心进一步发展表示期待。中国驻韩国使馆文化参赞兼首尔中国文化中心主任王彦军也在接受媒体采访时表示,中国政府非常珍视与韩国政府和人民建立的友好关系,也希望通过文化中心加强相关领域联系。若习近平主席成功对韩国进行国事访问,势必会带动中韩文化和旅游交流朝着更好的方向发展,让两国关系更上一层楼。

■首尔中国文化中心成立于2004年12月28日,是中国政府在亚洲设立的第一家、在海外设立的第六家文化中心。

首尔中国文化中心学员带来诗朗诵演出【图片=记者 周钰涵】 韩国残疾画家石敞宇(左起)、中国驻韩国大使邱国洪、韩国文化体育观光部长官朴良雨、中国画家叶欣在石敞宇创作的作品《新时代新征程》前合影【图片=记者 周钰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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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경제 숨통 '호르무즈 10km'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호르무즈 해협 10km 남짓의 수로가 지구촌 경제의 숨통을 조이고 있다. 미국과 이란의 직접 충돌 이후 이란 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선박들을 불태운다는 협박을 거듭하는 상황. 160km 길이와 폭 30~50km의 호르무즈 해협에서 실제 항로는 10km 가량이지만 전세계 에너지 거래의 심장부다.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와 CMA CGM 등 주요 컨테이너 선사와 탱커, 트레이딩 하우스들은 호르무즈 통항을 전면 중단한 채 우회 또는 대기 중이다. 유럽과 중국 쪽 해운 데이터에서도 3월2일(현지시각) 기준 상업 유조선 통과가 사실상 0에 가까운 것으로 확인된다. 사실상 민간 선박의 통행이 중단되면서 충격파가 지구촌 에너지와 물류 시스템에서 물가, 통화정책, 실물경제까지 덮칠 수 있다는 우려가 번진다. 일부 투자은행(IB)은 물가 급등과 경기 침체를 의미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한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호르무즈의 좁은 심해 수로를 통과하는 원유는 교역량의 4분의 1 이상이다. 액화천연가스(LNG) 물량도 전세계 해상 거래의 20%에 이른다. AI 도구를 이용해 미국 에너지정보청(EIA) 분석을 재가공해 보면, 호르무즈를 지나는 원유와 LNG의 80% 이상이 중국과 인도, 일본, 한국 등 네 개 국가로 전달된다. 에너지 흐름은 이미 급제동이 걸렸다. 미국 에너지정보청과 민간 데이터 업체 Kpler의 통계에 따르면 호르무즈를 거쳐 나가던 중동산 원유 가운데 상당 부분이 선적항에서부터 출항이 보류되거나 해협 인근에서 정박하는 실정이다. 호르무즈 해협과 중동 지역 [사진=미국 에너지부, 블룸버그] 걸프 산유국들은 수출항에서의 선적 일정을 조정하고 일부 물량을 내륙 파이프라인을 통해 홍해 또는 지중해 쪽으로 우회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지만 호르무즈를 완전히 대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이미 아시아 LNG 현물 가격을 나타내는 JKM 지수는 3월2일 15.068달러/MMBtu까지 상승하며 2025년 2월13일 이후 최고치를 찍었다. 국제 유가도 이번 사태 직전보다 20~30% 가량 뛴 상태다. 주요 투자은행(IB)은 단기적으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90달러 선을 중심으로 변동할 것으로 보되, 호르무즈 봉쇄가 길어질 경우 120달러 선까지도 상단이 열려 있다고 경고한다. 단순한 리스크 프리미엄이 아니라 물리적 공급 차질에 따른 구조적 유가 상승이라는 설명이다. 중국과 유럽의 경기 둔화, 미국의 셰일 생산 여력, OPEC(석유수출국기구) 플러스(+)의 증산 여지를 감안한 다수의 시나리오에서도 호르무즈 봉쇄로 인해 당장 하루 2000만 배럴에 달하는 물량이 제때 시장에 도달하지 못하면 과거 걸프전 당시와 유사한 수준의 가격 충격이 재현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유가만의 문제가 아니다. 유조선과 LNG선, 컨테이너선이 호르무즈와 인근 해역을 기피하거나 우회하면서 해상 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치솟는 모양새다. 한 LNG 트레이딩 업체는 중동 항로의 워 리스크(war risk) 보험료가 화물 가치의 15~25% 수준으로 치솟았다고 전했고, 이로 인해 일부 선사는 차라리 선박을 놀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돌리는 실정이라고 전했다. 중국 신화통신은 글로벌 선사들이 호르무즈와 페르시아만 항로를 피하기 위해 선박을 재배치하면서 해상운임과 보험료가 동시에 상승하고, 일부 화주들은 아예 신규 예약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 운임과 보험 쇼크는 곧바로 에너지 수입 가격과 전력 요금, 나아가 광범위한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정유사와 발전사, 석유화학 기업의 원가가 이중으로 압박받게 되고, 여기에 컨테이너선과 벌크선까지 위험 해역을 피해 돌아가기 시작하면 중간재와 원자재, 곡물과 사료까지 운송 시간이 늘어나고 비용이 오른다. 호르무즈 해협의 폐쇄가 장기화되면 글로벌 공급망은 또 한 번 구조적인 병목을 겪을 전망이다. 가뜩이나 끈적끈적한 물가가 재차 급등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호르무즈 봉쇄로 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유지될 경우 미국과 유로존, 아시아 등 주요 수입국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수개월간 0.5~1.0%포인트의 상방 압력을 받을 수 있다는 시뮬레이션 결과가 여러 연구기관에서 제시된다. 유가가 배럴당 120달러를 넘고 상황이 장기화되는 경우에는 특히 에너지 집약도가 높은 신흥국과 유럽 일부 국가에서 물가와 성장률이 동시에 악화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이 닥칠 수 있다는 경고다. AI 도구로 세계은행과 IMF, 민간 리서치기관의 모델을 종합하면 유가가 10달러 상승할 때마다 글로벌 경제 성장률은 0.1~0.2%포인트씩 떨어지고, 에너지 수입국의 경상수지와 재정 부담이 눈에 띄게 악화되는 것으로 확인된다. 유가 150달러 시나리오에 대한 스트레스 테스트에서는 일부 취약 신흥국에서 통화 가치 급락과 경상수지 위기가 동시에 발생할 수 있다는 결과도 제시됐다. 지금과 같이 전쟁과 제재, 수송 차질이 겹친 상황에서는 단순히 유가 상승분만이 아니라 LNG와 전력요금, 곡물과 비료, 운임비까지 연쇄적으로 튀어오를 수 있어 기존의 "유가 파급계수"보다 충격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점이 AI 기반 시뮬레이션에서 공통적으로 드러난다. 호르무즈 봉쇄가 장기화될 경우 아시아 제조 강국들의 심장부를 이루는 반도체와 석유화학, 철강, 조선, 자동차 산업이 동시에 압박을 받을 전망이다. 정유사와 발전사는 더 높은 가격에 원유와 LNG를 조달해야 하고, 이는 곧 전기 요금과 산업용 연료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 석유 화학과 철강, 시멘트 등 에너지 소비가 높은 업종은 원재료와 연료 비용 상승과 동시에 해상 운임 상승까지 감내해야 한다. 자동차와 조선, 전자업체들은 중간재와 부품 공급 지연, 운송비 상승, 해외 수요 위축이라는 삼중고를 마주할 수 있다. 시장 전문가들은 10km 바닷길이 막히면서 에너지 공급과 해상 운임, 보험료와 전력 요금, 나아가 세계 각국의 물가와 성장률까지 동시에 흔들리는 '복합 쇼크'가 현실화되는 시나리오를 경고한다. shhwang@newspim.com 2026-03-03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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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만 울린 '왕사남 강가 포스터'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한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9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짙은 여운을 남기는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 3일 900만 관객 돌파에 힘입어 강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속 이홍위(박지훈)의 마지막과 함께 공개되는 장면 속 아련한 모습을 담아 깊은 울림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는 왕위에서 쫓겨나 청령포로 유배된 이홍위가 강가에 홀로 앉아 쓸쓸히 물장난 치는 장면을 담았다. 흰색 도포를 입고 쪼그려 앉은 이홍위의 모습은 어린 나이에도 자유를 꿈꿨을 그의 심정을 짐작하게 해 먹먹한 감정을 자아낸다. [사진=(주)쇼박스]  특히, 엄흥도 역의 유해진과 이홍위 역의 박지훈이 포스터 속 장면에 대해 직접 소회를 밝힌 바 있어 관객들의 감정을 배가시킨다. 유해진은 "이홍위가 유배지 강가에서 물장난 쳤던 모습이 기억에 남고, 그때 엄흥도의 심정은 아들을 바라보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유배지가 아니라면 자유롭게 있을 나이인데, 너무 안쓰러웠다"라 말하며, 해당 장면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언급하기도 했다. 박지훈 또한 "강가에 쪼그리고 앉아 있는 장면은 해진 선배님의 제안으로 생긴 장면. 생각해 보니 친구들과 뛰어놀고 싶을 시기, 유배지에 와서 혼자 물장난을 치며 무슨 생각을 했을까? 그런 단종의 마음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 며, 해당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이홍위의 복합적인 내면을 표현하고자 고심했던 과정을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처럼 배우들은 물론 900만 관객의 마음을 뒤흔든 강가 포스터는 '비운의 왕'이라는 단종의 단편적 이미지에서 벗어나 '인간 이홍위'에 집중한 '왕과 사는 남자'만의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낸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모두가 알고 있는 역사 속 숨겨진 단종의 이야기로 900만 관객의 마음속에 묵직한 감동을 남기며 파죽지세의 흥행을 기록 중이다.  jyyang@newspim.com 2026-03-03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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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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