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지방의정상'도 수상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이진련 대구광역시의회 의원(교육위원회, 비례대표)이 지난 14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대구=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지방의정상 수상에 이어 '제17회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국회의장상을 잇달아 수상한 이진련 대구광역시의회 의원(교육위원회, 비례대표)[사진=대구시의회] 2019.12.15 nulcheon@newspim.com |
'대한민국 청소년대상'은 내일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위하여 대한민국 청소년대상 조직위원회 심의를 거쳐, 한 해 동안 사회 각 분야에서 노력해 온 인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올 해로 17회째이다.
이 의원은 지역 청소년들의 교육, 복지, 보호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2018년에 '도전한국인상' 지방자치부분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 11일 '2019 대한민국 공공정책대상' 시상식서 '지방의정상'을 수상하는 등 잇달아 왕성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오늘 받은 귀한 상은 우리사회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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